비염과 잦은 감기로 약을 복용하는 일이 많았고 특히 목이 자주 붓는 등 기관지가 약한 편이었는데 우연한 기회에 프로폴리스를 접하고 그 효능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 당시부터 호주산 프로폴리스 원액을 먹기 시작한 지 5~6년 정도 되었습니다.
프로폴리스 효능
프로폴리스는 벌들이 나무의 꽃, 나뭇잎, 나무줄기 등을 수집하여 만든 자연물질입니다. 대표적인 효능으로는 항균 및 항염증 효과, 면역력 강화, 피부 건강 개선, 소화 개선, 항산화 효과, 항알레르기 효과, 구강 건강 개선, 항암 효과(추가 연구 필요) 등이 있으며 이러한 효능은 연구가 진행 중이며, 개인에 따라 효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개인적인 효능으로는 복용 시점부터 감기도 잘 걸리지 않았습니다. 코로나도 피해갔는데 이전의 저는 일반 감기도 달고 살 정도였습니다. 평소 기관지가 약한 편이라 목이 칼칼하다거나 뭔가 감기가 올 것 같은 비슷한 느낌만 들어도 바로 프로폴리스 원액 몇 방울을 목안에 떨어뜨리고 물을 바로 마시지 않습니다. 원액이 목안에 남아있도록 하면 바로 가라앉은 느낌이 들고 목이 편안해집니다. 게다가 오랫동안 환절기마다 심했던 비염증상이 거의 개선되었습니다. 그렇다 보니 가족들에게나 주변 지인들에게 엄청 권하게 되어 홍보대사냐는 말을 들을 정도입니다. 특별히 잘 맞는 사람이 있는 것인지 모르겠으나 저에게는 만병통치약 같은 존재여서 떨어지지 않도록 항상 준비해 놓은 제품입니다. 저에게는 항알레르기와 면역력 강화에 큰 효능이 있는 것 같습니다. 한동안은 헬씨케어 제품을 먹었는데 가격이 올라서 다른 제품을 찾던 중 용량도 더 많고 가격도 적당한 제너럴라이프 제품을 먹게 되었습니다. 같은 호주산이어선지 별 다른 차이점 없이 잘 복용 중입니다. 처음 프로폴리스 원액을 먹었을 때 너무 맛이 이상해서 충격적이었는데 한 5~6년 먹다 보니 달콤한 맛도 나고 꽃향기도 느껴집니다. 꿀벌이 만든 것이니 당연하겠지만 처음에는 전혀 느낄 수 없었습니다. 목이 안 좋으신 분들은 꼭 원액을 직접 목안에 바르듯이 삼키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하루에 8방울이라고 되어 있지만 저는 조금씩 자주 몇 차례에 나눠서 복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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